[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] 한국전력이 전기차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‘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’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.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사업자에게 충전기 운영 및 고객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‘원스톱(One-Stop)’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.해당 서비스는 △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를 원격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충전기 운영시스템 △충전 요금 결제·과금 기능이 포함된 고객 관리시스템